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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 참석하기 위해 방문 싱가포르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올블랙의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를 배경으로 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손 위에 건물을 올려놓고 건물을 한 입에 삼키려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 다 똑같다더니, 내 포즈랑 똑같네” “스위치가 꺼져도 김수현은 멋지고 귀엽다” “오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김수현은 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에 참석했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넉오프’(Knock-Off)의 글로벌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김혜수, 박은빈, 손석구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디즈니+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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