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일유업은 요리계 혁신가이자 방송인인 에드워드 리를 ‘매일두유’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매일두유 99.9 제품을 사용한 두유두부스프 요리를 선보이며 매일두유 제품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바 있다.
매일두유는 99.9% 두유 원액과 설탕 무첨가 제품인 ‘매일두유 99.9’와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당 함량을 낮춘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3년 연속 저당두유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브랜드 광고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저당두유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도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려는 양측의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에드워드 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의 협업은 나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며 “매일두유는 저당식단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이기에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소비자가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에드워드 리와 함께 두유를 활용한 건강식단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저당두유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가 가진 건강한 가치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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