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우빈이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우빈은 오는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우빈스 다이어리(Woobin's Diary)'를 연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우빈스 다이어리(Woobin's Diar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하루하루 감사한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록하는 김우빈이 팬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를 따듯하게 채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다.
김우빈은 올해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으로 열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차기작으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의 재회인 만큼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5 김우빈 팬미팅 '우빈스 다이어리(Woobin's Diary)'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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