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데이터로 검증하는 발굴형 맛집 중개 버티컬 서비스 '인생식당'이 12월 정식 앱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생식당은 빠른 서비스 성장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이어 달 앱을 정식 출시한다.
인생식당은 소비자에게는 데이터로 검증된 전국의 검증된 맛집 및 특산품을 간편하게 주문 가능하게 하고, 지역 맛집과 특산품 생산자는 밀키트 및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발굴형 맛집 중개 버티컬 서비스’다.
소비자들에게 전국 곳곳의 맛집 음식 및 특산품을 거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한 지역 맛집 및 특산품 생산자는 복잡한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걱정 없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특히 인생식당 플랫폼에는 생산자 자동 발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로 검증된 맛집만 입점이 가능하다. 검색량, 리뷰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관적인 맛집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된 '찐맛집'을 선별 및 제공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지는 높은 신뢰도 역시 특징이다.
인생맛집 관계자는 “인생식당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모든 맛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인생식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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