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日전쟁 잔혹한 행위 잊어선 안돼" 미야자키 하야오, 전쟁미화 논란 일축 [해외이슈]

시간2024-11-24 11:52:25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야자키 하야오, 지난 8월 라몬 막사이사이상 수상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 마이데일리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쟁 미화' 논란을 잠재운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지난 8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수의 걸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몬 막사이사이상은 아시아에서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매년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는 건강상의 이유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그가 작성한 수상 소감문이 현장에서 낭독되었는데, 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소감문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당시 일본군과 미군 간의 마닐라 전투로 약 10만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일본이 전쟁 중에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잔혹 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일본인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역사를 염두에 두고 필리핀 기반 재단으로부터 이 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영화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 대원미디어

미야자키 하야오는 과거 전쟁 관련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2013년 영화 '바람이 분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설계사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전쟁 미화 논란을 낳았다. 지난해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도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설정이 문제가 되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군수공장을 운영하는 내용이 전쟁을 정당화한다는 비판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이어진 논란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본인이 직접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비판이 확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발언으로 전쟁 미화 논란을 일축하며 스스로 확고한 소신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어 있는 거장의 발언" "전쟁 미화 논란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평화와 환경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작품으로 꾸준히 전달해 왔다. 이번 수상과 소신 발언은 그의 철학과 인간적인 깊이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