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사흘간(22일~24일) '위키드'는 관객 50만 711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65만 29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관객 25만 355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5만 4461명이 됐다. 3위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로 관객 14만 2754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72만 8269명을 기록했다.
'청설'(감독 조선호)은 관객 9만 143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0만 3286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감독 오카무라 텐사이)로, 관객 2만 875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만 4569명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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