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79대포는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기부 및 봉사 행사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79대포는 임직원 5명이 금천동 자원봉사대와 함께 김치 600여 포기를 직접 담갔으며, 79대포는 총 250만 원의 기부금액 중 100만원을 직접 기부하는 등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79대포의 이번 봉사활동은 브랜드 사명인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친구가 간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우리동네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79대포 관계자는 “이번 기부 및 봉사활동은 지역 구성원으로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79대포는 ‘우리동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상생’의 이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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