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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네….. 2번 …..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새벽 3시쯤에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고 수유하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전날 밤 “같은 패턴으로 충분히 씻기고 막수 충분히 하고 아주 평온하게 누워서 잠들고 계신다. 과연 오늘 현조의 통잠은? 그냥 잼있게 맞추시는 분들 3분 뽑아서 커피쿠폰 드릴게요. 왜냐면 제가 더 궁금하거든요. 1 통잠잔다 2 새벽수유한다”라고 문제를 낸 바 있다.
앞서 강재준은 생후 111일 만에 통잠을 잤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 다음날 “입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새벽 수유하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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