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비비업은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신인 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비비업은 앞서 진행된 신인 가수 부문 네티즌 투표에서 60.19%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직접 시상식에 참석한 비비업은 "좋은 기회로 시상식에 초대를 받고, 이렇게 귀한 상까지 선물해 주셔서 영광이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비니(공식 팬덤명) 덕분이다.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한 뒤 "곧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컴백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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