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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계에 부는 '신상필벌' 인사 바람…삼성·SK 정기 임원인사 '촉각'

시간2024-11-26 10:37:09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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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르면 27일 연말 인사 단행
DS부문 대대적인 재편 가능성
SK그룹, 계열사 임원 20% 감축

/삼성전자
/삼성전자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주요 대기업의 연말 인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삼성·SK그룹은 이르면 이번주 중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주요 기업들은 인사를 통한 강력한 쇄신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SK그룹은 이번주 중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삼성과 SK의 사장단 인사는 '신상필벌'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27일 연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6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중심으로 일부 임원들에게 퇴임 통보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계 일각에서는 최근 반도체 사업 부진과 주가 하락 등으로 위기론이 제기된 삼성전자가 초격차 경쟁력 회복에 시동을 거는 상황에서 또다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주춤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0년 9월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은 이미 2016년 국정농단 사태부터 시작해 햇수로 9년째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통상 삼성전자는 12월 초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11월 말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도 반도체 사업 부진과 주가 하락 등으로 위기론에 제기되는 만큼 인사 시기를 소폭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연말 인사에서는 '신상필벌'과 근원적 경쟁력 회복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30년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다져왔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 경쟁에서는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내줬다. 그룹 내 위기감이 고조되자 5월 구원투수로 등판한 전영현 DS부문장 외 모든 경영진이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 DS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3조8600억원으로, 이미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재계 안팎에서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의 이동 가능성을 비롯해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 남석우 제조&기술담당 사장,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등의 중용 가능성이 거론된 상태다.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과 전영현 DS 부문장의 '투톱' 체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인사와 조직 개편 후 12월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SK
/SK

올해 초 일찌감치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추진중인 SK그룹은 이번 연말 인사는 '운영효율개선(OI·Operation Improvement)'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SK는 지난해 말 최창원 수펙스 의장 선임 후 올해 계열사 전반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SK는 최근 6개월 동안 리밸런싱을 통해 순차입금 9조원을 줄여 재무건전성 개선에 집중했다. 올 초 219개에 육박했던 계열사는 합병, 매각 등을 통해 연말까지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장단을 둘러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SK는 SK에코플랜트, SK스퀘어 등 일부 계열사 수장을 교체했다.

SK는 계열사 및 자회사 등의 순차입금을 줄이는 데 더욱 속도를 내고 내년까지 관련 리밸런싱 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리밸런싱을 통해 얻은 자금은 'AI(인공지능) 밸류체인 강화'에 투입될 전망이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 AI 서밋(SUMMIT) 2024'에서 "리밸런싱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순차입금을 줄이는 노력을 해왔고, 줄인 부분은 AI 분야에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며 "리밸런싱과 투자는 다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해 달라"고 밝혔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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