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풀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풀티는 중고 리빙 제품을 매입·렌탈·판매하는 프리미엄 세컨핸드 리세일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자원 순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명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아르텍, 프리츠한센, 비트라 등 50여개 브랜드의 세컨핸드 제품을 정가보다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텍의 ‘체어66’(A등급), 프리츠한센의 ‘수퍼엘립스 테이블’(A등급), 비트라의 스툴 체어 ‘임스 엘리펀트’(S등급)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행사 기간 풀티 자체 매입 서비스를 통해 개인 제품을 판매하는 고객에게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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