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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5일 개인 계정에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럭셔리한 목걸이를 매치한 그는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43번째 생일을 맞이한 송혜교는 나이를 잊은 듯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 네티즌은 “예쁘면 다 혜교 언니”라고 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핑클 이진은 “마지막 사진”에 불꽃 이모티콘을 여러개 남겼다.
박솔미 역시 “또또또!!!”라면서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화이트 가운 드레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미소를 더한 그녀의 모습은 성숙미와 청순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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