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주목받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신라면 툼바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신라면 툼바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강조하고 그만의 특별 레시피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광고는 오는 1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신라면은 한국 매운맛이라는 중심을 지키면서 멈추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며 맛있는 인생을 선물하는 요리”라며 “신라면을 크리미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를 맛있게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심 과녜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와 음식에 대한 진정성 등이 신라면 툼바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과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은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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