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라이브방송 교육기관 라이브마스터 아카데미가 TMUI와 탑 셀러 양성 교육을 위한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긴밀한 협조 하에 탑 셀러 양성을 함에 있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탑 셀러 양성에 있어 상호간 다년간 축적시켜 온 경험을 충분히 공유하고 양성교육 과정인 ‘EM아카데미’를 새로 출범했다. 또 라이브마스터 아카데미 수강생이었던 이혜진 강사(원더제니 쇼호스트)도 합류한다.
EM아카데미는 셀러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셀러방송실습장소는 물론 다양한 판매상품까지 잘 갖춰져 있다. 또 각자의 개성을 살려 최고의 매출을 끌어내는 판매 기술과 판매 이후의 배송과 CS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라이브마스터 아카데미 원미희 원장은 “양측은 탑 셀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라면서 “탑 셀러 교육 후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이 수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EM아카데미로 새롭게 시작하는 탑셀러 양성교육과정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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