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빅스 켄(KE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5년의 포문을 연다.
켄은 오는 2025년 1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KEN SOLO CONCERT : WONDER LA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올해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과 기프트 앨범 발매, 유튜브 채널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켄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새롭게 만들어갈 한 해를 그려갈 예정이다.
켄은 자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폭넓은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2년 보이그룹 빅스(VIXX)로 데뷔한 켄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도원경'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팀의 메인보컬로서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켄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켄 단독 콘서트 '2025 KEN SOLO CONCERT : WONDER LAND’의 자세한 소식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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