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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수영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수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많이 먹자”는 글과 함께 푸짐한 식단을 올렸다.
앞서 그는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고 하는 등 건강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산모가 행복하게 먹어야 아기도 행복하지 않겠냐"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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