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저가 스타상품 10개 선정, 5개 채널서 동시 판매
조선호텔 케이크, 이마티콘 금액권 후기 이벤트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스타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채널이 함께하는 참여해 대규모 할인을 제공한다.
우선 스타세일에서는 ‘초저가’ 스타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이마트24 등 5개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액츠 딥클린 캡슐 세탁세제’(28개입)를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정상가보다 70% 저렴한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
이마트 냉동피자 매출 1위 ‘오뚜기 갈릭치즈 크러스트 2입’은 1개 정상가보다도 저렴한 8000원대에 선보인다.
‘크리넥스 울트라 클린 화이트 비데 3겹 화장지’도 1+1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에서 동일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에 맞춰 ‘프리미엄 대광어회’, ‘호주산 차돌박이’, 제철 신선 먹거리를 특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 파티 준비를 돕기 위해 와인, 피자 등 파티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도 기획했다.
이마트 앱에서는 스타세일 구매 후기를 남기면 조선호텔 케이크(31명), 이마티콘 금액권 1만원권(100명), 이마트24 5000원권(200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상품 구매 시 제공하는 이마트 앱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으면 e머니 1000원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에어팟 4세대 등도 선물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31년간 고객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31년 업력을 집대성한 이번 스타세일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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