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통신

알뜰폰 시장 키우는 ‘종합대책’ 발표 임박… 업계에선 우려 속출

시간2024-11-26 18:34:54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자칫 시장 영세화 촉발하는 규제 강화 안 돼
도매대가 인하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 필요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정부의 알뜰폰 시장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통신업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자칫 활성화는 커녕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를 목표로 한 알뜰폰 종합대책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통신사 자회사 합산 점유율 규제 강화, 망 도매대가(통신망 사용료) 인하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가장 뜨거운 쟁점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자회사에 대한 알뜰폰 점유율 규제 강화다. 현행은 휴대전화 외에도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와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전체 회선’을 기준 50%로 산정했다. 이 제한에 대기업인 금융사를 포함시킬 경우 실질적인 파이는 더 작아지는 셈이다.

이를 반대하는 이들은 대기업 점유율 규제가 알뜰폰 시장 영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중소사업자가 대형 통신사 회선을 빌려 쓴다고 해도 기술적·운영적 역량 한계로 인해 시장 내 균형 발전이 어렵다는 것.

통신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융사가 알뜰폰 시장에 새롭게 진입해 자리도 잡기 전에 통신3사 자회사를 묶어 규제 대상으로 삼는다면 전체 시장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알뜰폰 스퀘어.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알뜰폰 스퀘어.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알뜰폰 업자가 통신사에 지불하는 사용료인 도매대가 인하도 뜨거운 감자다. 현재는 정부가 영향력이 모자란 알뜰폰업체를 대신해 통신사와 협상해서 결정한다.

알뜰폰업계는 중소사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매대가 인하를 요구해 왔다. 도매대가가 알뜰폰업체 전체 운영비용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매대가를 인하하더라도 알뜰폰 업체 경쟁력 강화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수합병(M&A) 활성화를 통해 시장 자생력을 높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사업자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하고, 자체 설비를 보유한 풀 MVNO(완전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 형태로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알뜰폰 중소 사업자로는 프리텔레콤, 티플러스, 아이즈비전, 큰사람커넥트 등이 있다.

알뜰폰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중소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에 힘쓸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안 기술·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제로 최근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알뜰폰이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적발된 대포폰 중 95%가 알뜰폰으로 개통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도매대가 인하 등 정책으로 알뜰폰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설비 기반을 갖춘 사업자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며 “또 알뜰폰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복잡한 가입·해지, 불안한 개인정보 관리 체계 등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가인, 무대 한 번에 의상이…얼마나 열정적인 거야

  • 썸네일

    구혜선, 특허받은 헤어롤 공개 “출시 임박”

  • 썸네일

    '사업가♥' 아이린, 명품 C사도 예비신부 들러리…다이아 반지가 '반짝'

  • 썸네일

    ‘성형고백’ 신지, 갈수록 어려지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대부' 이경규, 김국진 어려워하는 이유 "프로그램 끝나면 그냥 바로…"

  • 선우용여, 벤츠 타고 호텔 조식 해명 "매일 아냐…돈 많이 안 써" [유퀴즈]

  • “누가 현빈이고 누가 장동건인지 모르겠네”,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해린 닮은' 정웅인 딸, 日 남학생과 핑크빛…父 험한 말 [내생활]

  • “김혜성, 왜 다저스에 필요한지 보여줬다” 다저스 에드먼 돌아왔으나 김혜성 ML 잔류…테일러 굿바이

베스트 추천

  • '약한영웅2' 인기에 원작 웹툰 정주행 열풍…매출 20배 상승

  • '스토브리그' 차엽, 스튜디오빌서 새 출발 [공식]

  • 송가인, 무대 한 번에 의상이…얼마나 열정적인 거야

  • 김고은, 칸도 매료시킨 우아함…고급美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승리에 열광 “차에서 끌려 나올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설마 또' '심장이 덜컹'...차마 보지 못한 염갈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외모 득 안 봤다면 거짓말"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정준원과 로맨스, 이렇게 터질 줄 몰랐죠"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