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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나혜미가 남편인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겸 배우 에릭,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나혜미는 에릭, 아들과 광활한 코스모스 꽃밭에서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을 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아니 벌써 이렇게 컸나요? 이유식 만든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애기 엄마가 아니라 아가씨로 보여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12세 연상 에릭과 5년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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