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성형외과학회 모티바 세션 초청 강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현재 세계적인 가슴수술 권위자들의 수술 트렌드는 환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콤팩트한 과정이며, 무리한 사이즈로 보형물 용량(cc)를 키우기 보다는 가슴지방이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보형물로 개선이 어려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최상문 라이언성형외과 전문의는 지난 17일~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열린 ‘PRS 코리아 2024’에서 모티바 세션 강연에 나서 이같이 소개했다.
PRS 코리아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성형외과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가 모여 최신 성형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상문 박사는 모티바 글로벌 키닥터로서 모티바 가슴 보형물 2130건의 임상 사례를 토대로 가슴수술부작용인 구형구축, 파열 발생률을 낮추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수술 결과를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가슴골을 위한 기술력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모티바 가슴보형물의 장점 등을 발표했다.
또한 발표 당일, 최 전문의는 후안 호세 차콘 키로스 모티바 대표 등 본사 관계자들과 모티바 보형물에 대한 추가 논문 작업에 대해 논의하며, 추후 예정된 미국 학회에서의 발표 제안도 받았다.
학회 발표 이후 멘토 글로벌 키닥터인 윌리엄 아담스 박사, 찰스 랭퀴스트 박사와 멘토 가슴성형 기술력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멘토 부스트 출시 이후 멘토에 대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정보를 직접적으로 교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상문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번 학회에서 모티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할 수 있어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수술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슴성형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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