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만장일치 MVP 기대했는데…40·40 못해서 뿌듯” KIA 김도영 야심과 솔직고백, 당최 만족할 생각이 없다[MD잠실]

시간2024-11-26 22:00:00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KBO 시상식'이 열렸다. KIA 김도영이 MVP를 수상한 뒤 트로피 키스를 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m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기대했죠. 기자님들한테 잘 했는데…”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이 1982년 박철순 이후 42년만에 만장일치 MVP에 선정될 것인지 말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만장일치 MVP는 이번에도 탄생하지 않았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시상식 투표결과, 김도영은 총 101표 중 95표를 받았다.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KBO 시상식'이 열렸다. KIA 김도영이 MVP를 수상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mg@mydaily.co.kr

나머지 6표는 분산됐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3표를 받았다.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각각 1표씩 받으면서, 김도영에게 만장일치 MVP 타이틀은 주어지지 않았다.

김도영은 시상식 이후 미디어를 만나 웃더니 위와 같이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음목표는 만장일치 MVP”라고 했다. 역사가 말하듯, 만장일치 MVP는 정말 쉬운 게 아니다. 그럼에도 김도영은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채찍질한다.

오히려 40-40을 두고 “못해서 뿌듯”이라고 했다. 김도영은 홈런만 2개가 부족해 2015년 에릭 테임즈의 뒤를 잇는 두 번째 40-40 달성자가 되지 못했다. 이범호 감독이 쉽게 나오는 기록이 아니라며,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 리드오프로 줄곧 기용했음에도 끝내 실패했다.

그러나 김도영은 “40-40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뿌듯했다. 달성했다면, 솔직히 건방 떠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기에 야구를 너무 쉽게 봤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40-40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큰 노력을 할 것 같고, 매 타석 신중하게 임할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진중한 마음으로 임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도영은 시즌 중에도 수 차례 홈런 욕심이 없다고 했다. 그러니 40-40을 못해도 사실 엄청 아쉬운 마음은 들지 않았다. “홈런 1위에 한번씩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신기했다. 그 장면을 캡쳐해놓고 그랬는데 홈런 1위까지 비슷하게 올라가서 너무 신기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홈런을 쳤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신기하다. 데이비슨 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KBO 시상식'이 열렸다. KIA 김도영이 MVP를 수상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mg@mydaily.co.kr

그래도 이번 MVP가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가장 큰 상이다. 김도영은 “너무 귀중한 트로피다. 집에 약간 작은 장식장이 있는데, 이 트로피가 안 들어갈 것 같다. 트로피 집을 하나 구해야 될 것 같다. 내겐 가장 큰 상이다. 초등학교 때 처음 받은 상이 미기상이었늗네, 그때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했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100억' 커피 광고 김연아, 비교되는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 원 받아"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