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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황금 여신' 샤를리즈 테론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참여한다.
데드라인은 25일(현지시간) “샤를리즈 테론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앙상블의 최신”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 젠데이아를 비롯해 맷 데이먼, 루피타 뇽오,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티스등이 합류했다.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이다.
놀란 감독은 오는 2025년 초에 촬영을 시작해, 2026년 7월 17일 극장 및 아이맥스 개봉을 앞둔 신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줄거리의 세부 사항은 현재 비밀에 부쳐졌다.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은 새로운 IMAX 촬영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발타자르 코르마쿠르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영화 '에이펙스' 출연한다. 게다가 그는 던 옴스테드, 베스 코노, AJ 딕스, 이안 브라이스, 피터 처닌, 제노 토핑, 데이비드 리디, 코르마쿠르와 함께 제작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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