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임수정이 MY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MYM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임수정의 행보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멜랑꼴리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2023년에 선보인 영화 ‘거미집’과 ‘싱글 인 서울’을 통해서는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영화 ‘두 번째 아이’에서는 배우이자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연기자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MY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민호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수정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임수정은 디즈니+ 시리즈 ‘파인’을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