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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가 베트남 한국게임쇼 ‘2024 한국게임주간’에 2년 연속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24일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한국게임주간은 게임문화재단, 주베트남한국문화원, 하노이국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게임산업·게임문화 공동 발전을 위해 B2B, B2C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한국 게임과 K-문화를 알리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게임공모전·수상작 전시, 한-베 대학생 e스포츠 교류전, 게임 산업 토크쇼, 게임 체험관 운영 등 베트남 현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열렸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게임주간을 비롯해 게임스컴 아시아 2024 전시 참여와 국내 우수 인디게임 비트서밋 2024 전시를 참여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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