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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잭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수원과 아내 지상은은 27일 딸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 채널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딸의 귀여운 수박 모양 입술을 자랑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힘든 여정을 거쳐 얻은 소중한 딸인 만큼 그의 육아 생활은 행복함이 묻어났다. 이들은 딸과 함께 운영 중인 계정에 "아빠, 수박은 아직 못 먹어요"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9일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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