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현대이지웰,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MOU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27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현대이지웰과‘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을 활용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한다.

농협몰·이지웰 복지몰 공동으로 쌀 관련 상품 할인행사 ‘미(米)소 기획전’을 여는 등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현대이지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임직원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약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알렸다.

심민섭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현대이지웰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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