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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를 책으로 간직하도록 돕는 자서전 무료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AI 자서전 제작 서비스 ‘엄마의 인터뷰’를 운영하는 레페토 AI와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마의 인터뷰는 AI 기반으로 스토리텔링한 부모님, 아이 또는 나의 이야기를 추억의 사진과 함께 책으로 담아내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12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실제 자서전 제작을 진행한다.
자서전 제작은 먼저 자서전 주인공인 당첨자 혹은 가족과의 맞춤 상담과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AI의 편집을 거쳐 만든 자서전은 온라인북과 실물 도서 자서전 형태로 당첨자에 제공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기술과 삶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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