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예진은 폭설에도 헬스장에 방문해 러닝머신을 하고 있다.
이런 손예진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네티즌들은 "역시 노력으로 만든 몸매셨군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당장 헬스장 가야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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