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명륜진사갈비 통영미수점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명륜진사갈비 통영미수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 2,051,725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15일 방문 고객들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캠페인 ‘기부릴레이’ 행사로 조성됐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전국 620여개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통영미수점은 기부릴레이 80호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 당일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숙 명륜진사갈비 통영미수점 대표는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강원숙 대표는 통영시 공립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중식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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