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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 선언했지만…뉴진스vs어도어 법적 다툼 현실화되나 [MD포커스]

시간2024-11-29 11:12:00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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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로고 / 마이데일리 영상 캡처, 어도어
뉴진스, 어도어 로고 / 마이데일리 영상 캡처, 어도어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간의 대립이 짙은 안개 속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된 모양새다. 법적 다툼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진스(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아닌 외부 홍보대행사를 통해 회견 소식을 알렸다. 회견 시작 2시간 30분 긴급 공지로, 하이브와 어도어는 사전에 멤버들의 회견 개최 소식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행사 전 기자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기자회견문이라든지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 공지사항 후 멤버들의 입장 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을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은 뉴진스의 입장문 발표(약 13분), 질의응답(약 22분) 등 공지사항과 인사 등을 제외하면 약 35분간 진행됐다. 긴급 기자회견의 큰 골자는 '29일 0시부로 전속계약 해지 선언'이었다. 다만,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외쳤다고 해서 즉각 계약 효력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실제 해지는 엄연히 다른 문제다. 뉴진스와 어도어 사이엔 2022년 체결한 전속계약서가 존재한다. 어도어 측이 '뉴진스의 일방적인 주장이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말한 이유다.

뉴진스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뉴진스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뉴진스는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관련해, 그 가능 여부를 법률적으로 검토했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인용' 받아야 다섯 멤버가 말한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인데, 어도어가 뉴진스의 입맛대로 순순히 움직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문제는 멤버들이 '우리의 요청을 이행하지 않은 하이브, 어도어에 전적인 문제가 있는 만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 또한 밟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법조계 전문가들 해석의 방향성도 달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뉴진스 측 중심의 법적인 해석이 나왔다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공이 하이브, 어도어 측으로 넘어갔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의 기자회견 속 발언에 일일이 반박문을 내놓은 만큼 하이브, 어도어 측도 뉴진스 발언에 맞춰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위약금 등에 대한 법적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000억~6,000억 원대로 알려진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 측에 역시 문제가 있다며 자신들에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약금 또한 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뉴진스와 어도어간의 계약서에는 '어도어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뉴진스 구성원들이 위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뉴진스는 이 조항을 기준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해지 사유가 될 만큼 위법했느냐는 법의 판단이 필요하다. 또한 뉴진스라는 상표권, 앞서 발표한 음원 등의 권리 문제도 따져야 한다. 그러기에 법적 싸움으로 이어진다면 그 기한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 민지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뉴진스 민지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이런 가운데 뉴진스의 긴급 기자회견을 두고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발신인은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본명이었다. 어도어 측이 답변은 28일까지만 내면 됐는데, 뉴진스는 마감기한 3시간 30분을 남겨 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 주거나 어떤 시정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나 어도어는 긴급 기자회견 직전 뉴진스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보냈다. 뉴진스도 이를 확인했다. 민지는 "(어도어가 보낸 메일을) 다 읽어봤고, 다시 한번 심각하다고 느꼈다. 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보여주기식 대응뿐"이라며 "저희는 민희진 대표와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하고 싶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는) 따로 하고 싶은 말이 없다"고 했다. 내용을 확인했던 만큼 이 부분이 뉴진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게 법조계 반응이다.

뉴진스는 예고한 대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오늘(29일) 일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어도어에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회신받은 답변 또한 공개했다. 긴급 기자회견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된 뉴진스와 하이브, 어도어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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