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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노스 2층에 대규모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약 1220㎡(370평) 규모로 유아동복, 스포츠·아웃도어, 슈즈 등 14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뉴발란스키즈, 베베드피노, 베네통키즈, 아이러브제이 등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네파키즈와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한곳에 모았다.
키즈 블라썸 오픈을 맞아 최대 20%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네파키즈는 전 품목을 추가 10% 할인하고, 토박스는 슈즈 2족 이상 구매 시 추가 15% 할인을 제공한다.
앙팡스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전 품목 추가 10% 할인과 겨울 신상품 할인 판매, 에뜨와 등 출산 준비물 20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베네통키즈, 베베드피노, 아이러브제이 등 브랜드도 구매 금액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유아동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20·40만원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각 1·2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아동 전문관 리뉴얼로 더욱 다채로운 쇼핑 공간과 키즈 브랜드 풀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키즈 콘텐츠를 강화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쇼핑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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