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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양홍원(25)이 아빠가 됐다.
29일 양홍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 팬들아 현주(여자친구)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홍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딸을 품에 안은 채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거 진짜냐", "당황스럽다",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깜짝 놀라는 이들이 있는 한편 "애아빠된 것 축하한다", "너무 예쁘다", "행복해라", "놀랍다"며 기뻐하는 이들도 등장했다.
1999년생인 양홍원은 2015년 데뷔한 후 '고등래퍼', '쇼 미 더 머니6'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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