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뷰티컬리’에 공식 입점했다.
네시픽은 지난달 27일 마켓컬리의 뷰티 전문 채널인 뷰티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네시픽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2018년 론칭 이후 빠르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현재 약 34개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욕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은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은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네시픽 관계자는 “이번 공식 입점을 통해 럭셔리 뷰티 플랫폼인 뷰티컬리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네시픽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뷰티컬리 페스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하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시픽은 뷰티컬리 입점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베스트셀러 라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 ▲피토 나이아신 브라이트닝 ▲ 핑크 아하바하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 20ml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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