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미내랑이 부산 양정동에 본사 직영 카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내랑 카페는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 ‘커피라찌 미내랑 더치커피’는 뛰어난 풍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커피로 저온추출방식으로 다공성 복합 미네랄 이오닉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미내랑 관계자는 “미내랑의 다공성 복합 미네랄 이오닉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및 NDC 등록을 완료한 성분으로 피부 탄력,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샴푸, 바디워시 등에 사용된다”라고 설명하며 “카페 매출 뿐만 아니라 더치커피 소포장, 미내랑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은호 미내랑 대표는 “양정동 본사 직영 카페는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전국 가맹점 모집과 브랜드 확장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미내랑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내랑은 이번 본사 직영 카페를 거점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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