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세기의 미녀 송혜교와 수지가 또 한 번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송혜교는 개인 SNS에 "고마워~ 생일밥~♥"이라는 글과 함께 수지를 태그했다. 스테이크를 비롯해 정갈한 식사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1월 22일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송혜교와 수지는 각별한 사이를 자랑해 왔다. 투샷을 SNS에 공개하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전여빈과 함께한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안길호 PD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수지와 더불어 김우빈이 출연하며, 송혜교도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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