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NCT 드림(DREAM)이 오늘(29일) 고척돔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SCAPE> FINALE in SEOUL)'은 11월 29일~12월 1일 총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30일과 1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3월 발매한 '드림이스케이프(DREAM( )SCAPE)' 앨범부터 5~11월 진행된 세 번째 월드 투어, 11월 발표한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까지 1년여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꿈과 현실의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NCT 드림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기존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무대에 정규 4집 앨범 수록곡과 히트곡을 더해 한층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걸맞은 화려한 연출과 대규모 공연장을 십분 활용한 무대 구성 등으로 앙코르 콘서트만의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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