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SK증권, 주가·실적 ‘한숨’…전우종·정준호 대표 연임 가능?

시간2024-11-29 21:31:17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두 대표 내년 3월 임기 만료
올해 들어 주가는 23% 추락
3분기 누적 순손실 525억원

전우종(왼쪽)·정준호(오른쪽) SK증권 각자대표./SK증권
전우종(왼쪽)·정준호(오른쪽) SK증권 각자대표./SK증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전우종·정준호 SK증권 각자대표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K증권은 올해 들어 주가가 23% 하락했고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525억원을 기록하며 암울한 한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증권은 전 거래일 보다 1.20% 하락한 496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 초 641원이었던 주가는 22.62% 추락했고 지난해 2월 이후 단 한 번도 동전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BPS)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 BPS란 기업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금액을 뜻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K증권의 BPS는 1420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올해 3분기 SK증권의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연속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손실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25억원 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SK증권이 올 상반기에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으로 524억원 가량을 적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타 중소형 증권사 대비 전체 직원 중 임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점도 수익성 악화를 유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SK증권 전체 직원은 891명으로 이중 임원은 11.44%(102명)를 차지한다. 다만 올해 SK증권은 구조조정과 지점 통폐합 등 비상경영에 돌입하며 지난 6월 말 기준 임원은 78명으로 24명 감축했다.

SK증권은 기존 25개의 영업점을 20개로 통폐합(5개 대형 금융센터, 10개 지점, 5개 PB센터)하는 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달 28일에는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가 단행됐다.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기업금융(IB)를 강화하고, 조직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SK증권은 조직을 기존 ‘2부문, 20본부, 3실’에서 ‘3총괄·부문, 20본부, 3실’로 개편했다. 특히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했고 유성훈 부사장이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각각 신설했다.

한편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속 증권업계에서는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두 대표의 연임이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100억' 커피 광고 김연아, 비교되는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 원 받아"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