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글래디에이터 #GladiatorⅡ #휴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팝콘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16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은 부부네요”, “태영님 너무 예쁘세요, 20대 같은 미모!”, “멋진 부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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