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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AOA 출신 설현이 군더더기 없는 미모를 실감케 했다.
29일 설현은 개인 SNS에 "눈 올 땐 아이리시 커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르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커피잔을 손에 쥔 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설현은 브라운과 카키 색감으로 톤온톤 코디를 선보이며 수수한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디즈니+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은 설현에 대해 "첫인상은 시골 여자애 같았다. 제가 볼 때는 평범하다. 근데 평범한데 매력 있는 게 진짜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누가 설현 씨한테 평범하다고 얘기하냐"며 웃고,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설현은 또렷한 비주얼로 김희원의 발언을 반박하며 또 한 번 미모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예쁜데 귀엽기까지? 곤란해요" "언제나 빛나는 설현" "웃는 모습이 예뻐요" "시골 여자애 어디 갔죠?" "청순미까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현은 오는 12월 4일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배우 주지훈, 박보영, 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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