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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따스한 아침 햇살 속 미소…'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MD★스타]
2024-11-30 10:03:01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였다.
30일 황정음은 개인 SNS에 특별한 언급없이 이른 아침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모습과 함께 행복이 묻어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며 화목한 세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황정음은 한결 여유로워진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올해 2월에 알려졌다.
최근에는 SBS플러스와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전 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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