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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연패 견인' 울산 고승범, 생애 첫 베스트11 영예...강원 양민혁, 압도적인 차이로 우측 MF 선정

시간2024-11-30 14:2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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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고승범./프로축구연맹
울산 HD 고승범./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 HD의 고승범이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FC 양민혁은 압도적인 차이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은행 K리그 2024 시상식이 29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울산 고승범은 생애 첫 베스트11 선정의 기염을 토했다. 강원 양민혁은 79.05점으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골키퍼는 울산의 조현우가 차지했다. 울산 수문장 조현우는 올 시즌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40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 14회를 기록했다. 조현우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선방으로 울산의 골문을 지키며 리그 3연패에 기여했고, 라운드 MVP 2회, 라운드 베스트11는 11회나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8회 연속으로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썼다. K리그2(2015, 2016시즌)까지 범위를 넓히면 무려 10회 연속 수상이다.

울산 HD 조현우./프로축구연맹
울산 HD 조현우./프로축구연맹

포백에는 이명재, 박승욱, 김기희, 황문기가 선정됐다. 울산 이명재는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울산의 측면 수비를 책임졌고, 3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명재는 지난 2014시즌 울산에서 프로 데뷔 후,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제외하고 울산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인데, 올 시즌에는 개인 통산 첫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천 박승욱은 올 시즌 32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했다. 박승욱은 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상무의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3위에 기여했다. 박승욱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K리그1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 시즌에는 개인 통산 첫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 김기희는 올 시즌 2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아 울산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김기희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한편 김기희는 2020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2021, 2023시즌 K리그1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지 못했는데, 이번에 울산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희가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시즌 전북에서 선정된 이후로 개인 통산 두 번째다.

강원 황문기는 감독 10표, 주장 11표, 미디어 109표로 거의 몰표를 받으며 개인 통산 첫 K리그 베스트11 우측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황문기는 환산 점수 90.09점을 획득했는데, 이는 올 시즌 모든 개인상 수상자를 비롯해 최고 점수이다. 황문기는 올 시즌 36경기에 나서 2골 7도움을 올리며 경기 수와 공격 포인트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강원의 K리그1 준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강원FC 황문기./프로축구연맹
강원FC 황문기./프로축구연맹

중원은 고승범과 오베르단, 양쪽 측면은 안데르손, 양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하자마자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7득점 1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는 올 시즌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최다 공격포인트와 최다 도움 기록이다. 그 결과 안데르손은 감독 11표, 주장 8표 등 감독, 주장 투표에서 거의 몰표를 받으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고승범은 올 시즌 울산으로 이적해 28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올렸고, 시즌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울산의 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고승범은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진과 공격진 사이에서 패스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그 결과 개인 통산 첫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 스틸러스 오베르단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11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오베르단은 올 시즌 35경기에 나와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매 경기 포항의 중원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11 가운데 골키퍼를 제외하고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오베르단이 유일하다.

강원FC 양민혁./프로축구연맹
강원FC 양민혁./프로축구연맹

강원 양민혁은 올 시즌 영플레이어상 수상과 함께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준프로계약 선수로 K리그에 데뷔한 뒤 지난 6월 정식 프로 선수가 됐고, 전 경기에 나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매서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양민혁은 우측 미드필더 부문에서 감독 7표, 주장 10표, 미디어 106표를 받는 등 경쟁자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은 모두 국내 선수가 포진됐다. 김천 이동경은 올 시즌 울산에서 8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 이어 김천 입대 후 18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총 12골 6도움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에 힘입어 이동경은 개인 통산 첫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천 상무 이동경./프로축구연맹
김천 상무 이동경./프로축구연맹

강원 이상헌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제주를 상대로 경기 시작 35초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총 37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올렸다. 그 결과 라운드 MVP 3회, 라운드 베스트11 6회 등 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상헌은 안데르손(20개)에 이어 K리그1 선수 가운데 최다 공격포인트 2위(19개, 일류첸코, 세징야 공동)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개인 통산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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