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스파와 플레이브가 '멜론 뮤직 어워드 2024' TOP10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이하 MMA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에스파는 TOP10 수상 팀으로 호명됐다. 닝닝은 "시작하자마자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항상 좋은 음악,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윈터는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우리 마이들 너무 고맙고,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새로운 에스파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플레이브는 TOP10을 수상하고 "먼저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상을 선물해주신 플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플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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