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부진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에 100-103으로 졌다. 최근 2연승을 마감했다. 8승5패로 리그 3위.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은 6승8패로 7위.
일라와라는 이날 수비가 무너지며 2연승을 마감했다. 타일러 하비가 19점, 트레이 켈리 릴과 샘 프롤링이 나란히 14점을 올렸다. 벤치 멤버 중에선 다리우스 데이스가 18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이현중은 18분4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에 그쳤다.
일라와라는 내달 6일 퍼스 와일드캣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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