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평소보다 주춤했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팔머스턴 노스 플라이 팔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타우랑가 와이에 64-97로 대패했다. 시즌 5승5패.
박지현은 올 시즌 10경기서 평균 33분간 15.7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날 3점슛 2개 포함 12점에 그쳤다. 대신 9리바운드와 3어시스트를 곁들였다. 프로렌시아 차가스와 루이세 브라운이 나란히 13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토코마나와는 내달 6일 메인랜드 포우아카이를 상대로 정규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GJ 가드너 타우이히 바스켓볼은 14일과 15일에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각각 준결승을 치른다. 22일에는 결승이다. 전부 단판으로 치르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토코마나와는 현재 5승5패로 3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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