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0억 前 국대 영입' 황재균도 안다 "3루수로 마지막"…하지만 경쟁할 준비, 지지 않을 자신 있다 [MD용산]

시간2024-12-02 07:27:00 용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용산 박승환 기자] "경쟁할 준비 됐고, 지지 않을 자신도 있다"

KT 위즈 황재균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리얼글러브 3루수 부문으로 선정됐다.

리얼글러브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을 둔 시상식. 특별한 점이 있다면, 820여 명의 선수들이 투표에 참가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것이다. 올해 3루수 부문에는 황재균을 비롯해 김도영(KIA 타이거즈),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 최정(SSG 랜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황재균은 올 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128안타 13홈런 58타점 60득점 타율 0.260 OPS 0.692로 매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OPS가 0.700을 넘지 못한 것은 지난 2012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달랐다. 황재균은 내야수 중에서 가장 많은 135경기에 출전했고, 무려 1085이닝을 소화했다. 그 결과 선수들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리얼글러브 3루수로 선정됐다.

시상대에 오른 황재균은 "여기 있는게 의아하다"고 멋쩍게 웃으며 "선수들이 뽑아주신 만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황재균은 "3루수로는 이 자리가 마지막일 것 같다. 내년에는 다른 포지션에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쁨을 만끽해야 하는 자리에서 황재균이 이같이 말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허경민이 합류 때문이다.

KT 위즈 허경민./KT 위즈
KT 위즈 허경민./KT 위즈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는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을 통해 허경민과 4년 총액 40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전력을 보강했다. 수년 동안 KT의 3루를 지켜왔던 황재균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교통정리를 통해 보다 강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현 시점에서 KT의 3루수는 허경민이 맡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따라서 황재균은 1루수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과 따로 인터뷰의 시간을 가진 황재균은 이미 포지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그는 "이미 글러브를 여러 개 준비해 놨다. 나는 다른 포지션으로 옮겨서 경쟁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충분히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1루수 외에도 팀에서 다른 포지션이 필요하다면, 그에 맞게 준비를 할 생각을 밝혔다. 황재균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준비할 생각이다. 여러 방면으로 해야 한다. 스프링캠프에 가서 코치님들과 대화를 나눈 뒤 포지션을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30대 중반을 넘어 40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포지션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황재균은 3루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 국가대표 3루수를 맡을 정도로 3루수에 대한 이미지가 강한 선수다.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 있지만, 황재균은 후배들과 경쟁에서 승리를 장담했다.

그는 "3루수로 많은 경기를 뛰었지만, 1루수 경험도 있다. 새로운 포지션을 해야 하는 만큼 연습을 통해 맞는 옷을 맞춰 입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경쟁'에 대한 물음에는 "이런 느낌은 오랜만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내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경쟁을 할 준비도 됐고, 지지 않을 자신도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용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