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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바다가 브라이언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의 EX boyfriend(전 남자친구)!!! 나의 브라브라 너무 고마워! 이번 콘서트에서 저희 우정 함께 많이 즐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바다는 브라이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바다는 회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고 파란색 캡모자를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X맨'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커플", "멋지다", "우정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 2월 과거 바다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바다는 "브라이언이 '아이 라이크 유'라고 했었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바다가 후배들에게 너무 잘해줘 마음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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