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장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규리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일찍 찾아온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레이 터틀넥을 입고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인 장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미니 스커트에 베이지 어그 부츠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밭에 하트를 그리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여유마저 느껴진다.
한편,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022년 먼저 그룹을 탈퇴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8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갔는데, 오는 12월 31일부로 플레디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