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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일 개인 계졍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부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결혼 17년차에도 신혼같은 금실을 자랑했다.
그동안 두 자녀의 유학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던 손태영은 최근 다시 남편과 재회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달 30일에도 영화 ‘글래이데이터2’를 남편과 함께 관람하는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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