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예나는 내년 1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을 개최한다.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은 최예나가 2022년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그저 평범했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꿈'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자신만의 매력을 녹인 다양한 무대들과 이벤트를 준비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예나는 최근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를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해 다시 한번 예나표 MZ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 이후 꾸준히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예나는 데뷔 후 자신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예나표 장르를 써 내려가고 있는 만큼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하며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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