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전원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여자)아이들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미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던 소연을 비롯하여 아직 기존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미연, 민니, 우기, 슈화까지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여자)아이들이 7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8년 데뷔해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재계약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미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던 소연을 비롯하여 아직 기존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미연, 민니, 우기, 슈화까지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며 재계약 체결을 완료한 (여자)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랜 시간 소식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여자)아이들이 7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자)아이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